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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111 아빠의 장난^_^  -  2011/01/06 16:58




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세빈이 사진을 자주 캡쳐도구를 이용하여 장난치는 울 남표니ㅠ_ㅠ
주로 세빈이를 고양이로 만들었는데,
이번에는 돼지로 그려보겠다고 하더군요.
세빈아, 지못미....................ㅜ_ㅜ
제가 사진 찍는걸 알자 급당황해서 가렸지만... 이미 다 찍었다오~_~

하여간 여러모로 우리에게 즐거움♪을 주고 있는 딸입니다^_^

  • 창왕 | 2011/01/09 19:00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두 번째 사진 세빈이 코가 설마.. ^ ^;
    머리에 뿔도 있는 것 같고..

    • BlogIcon escapebada | 2011/01/12 12:23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그건 귀! 하하하하...
      코는 정말 돼지코로 그렸지...-_-;
      고양이 수염 그려놓을 때는 귀엽던데...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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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105 세빈이의 백일촬영^__^  -  2010/12/31 15:20


12월 22일, 세빈이가 태어난지 105일째 되던 날, 세빈이의 백일촬영이 있었답니다.
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여 출발했는데,
그날 평소보다 더 일찍 6시 50분에 일어난 세빈이는 차안에서도 좀처럼 졸지 않더라구요.
(그래봤자 평소 기상시간은 7시 반. 요샌 6시 반에서 7시에요ㅠ_ㅠ)
도착해서 스튜디오 안의 어시이모들이 세빈이에게 몰려들었는데,
한참 얼굴을 쳐다보더니 빵!!! 울음이 터진...-_-;
그게 낯가림인지, 잠투정인지 잘 모르겠지만.

그러고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노래해주고 스튜디오 이모들이 친해지려고 애쓰니,
경계를 풀고 촬영할 수 있었어요.
집에서는 시끄러울 정도로 비명도 지르고-_-; 웃기도 잘 웃는데...
역시나 촬영내내 웃는 모습은 잘 안보이더라구요.
뭐, 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습니다.
같은 시간에 촬영 중이던 남자애는 와... 진짜 대박으로 울더군요.
촬영도 전에 했는데 몇씬 남아서 다시 찍으러 온 아이 같았어요.
정말 완전 서럽게 울어서 제가 다 안타깝더라구요.
만약 세빈이가 저런다면... 후달달...

다행히 촬영하다가 중간에 두어번 자고, 두번 먹고,
그렇게 작가이모 다른 촬영 기다리기도 하면서 4시간 정도만에 촬영을 모두 끝냈답니다.
원래 한번 더 가서 촬영해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,
한번에 끝내서 정말 딸래미 궁디를 마구 토닥토닥해줬어요.

그런데 본인도 피곤하셨는지...
남표니 화장품 구입하러 백화점 간 김에 식품관에서 점심 못먹어서 간단한 식사를 구입하는 내내 안깨고 자더라구요.
얼마나 안되어 보이던지...
저도 웨딩촬영할 때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었는데,
태어난지 백일 조금 넘은 애기가 여섯번이나 옷을 갈아입고 포즈 잡고...ㅠ_ㅠ 불쌍했어요.
그래도 집에 와서 사진 보니 기특하고 예쁘고 그렇네요.
매일 집에서 내복만 입고 누워있으니... 사진도 항상 거기서 거기였는데,
태어나서 처음으로 신발 신고-_-; 치마 입고-_-; 목도리도 해보고.^^
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아니라 필름 촬영이라서 모니터하는 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.^^

  • 창왕 | 2011/01/02 23:23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세빈이 꽃단장 했네. ^ ^
    민소매인 걸 보니 스튜디오가 따뜻했나 봐.
    첫 번째 사진 정말 귀엾다. ^ ^

    • BlogIcon escapebada | 2011/01/04 20:25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따뜻하다 못해 덥기도 하고... 근데 창가쪽은 전면유리라 좀 서늘했어. 역시 옷이 날개더라. 치마 사주고픈데 입고 나갈 수가 없으니-_-; 봄에 사줄까 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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